용기와 투지, 정직함과 당당함으로 새로운 삶을 일군 사업가들의 성공 키워드를 담은 책.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마주서고, 마침내 또 하나의 새로운 세계를 구축한 9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고, 물러설 곳 없는 현실을 오기와 배짱으로 극복한 주인공들의 일화는, 인생이란 한두 번의 성공과 실패로 끝나는 단거리 경주가 아님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또한 끝까지 삶의 방향타를 놓치지 않고 살아남아, 자신의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사람이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음을 일깨줘 주고 있다.

지은이 임채영 소설가. 1965년 대전에서 태어나 중앙대 예술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장편소설 『바다 그 얼어붙은 시간』과 『진실』(전3권) 『그녀는 사랑을 믿지 않았다』『해는 져서 어두운데』등을 출간했다. 지은이 오승현 프리랜서 작가, 출판기획자. 잡지사 기자와 뮤지컬 작가를 거쳐 프리랜서 출판기획 및 집필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창작뮤지컬 「인터내셔널 에어포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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