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 속에 깊은 함축을 지닌, 괴테의 격언.경구 모음집. 괴테의 저서에 인용된 것과 처음부터 격언이나 경구로 독립되어 쓰어진 것들을 반씩 선별해 실었다. 괴테의 체험에 근거한 신선한 감성과 깊은 지성과 풍부한 애정이 스며들어 있는 책이다.

저자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Goethe, Johann Wolfgang von) 독일의 시인이자 위대한 작가. 고전파의 대표자. 1749년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태어났고 1832년 사망했다.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이 무렵 문학에 깊이 심취했다. 1768년 중병에 걸려 고향에서 요양을 갔고, 그때 신비과학과 연금술에 빠져들었다. 건강 회복 후 슈트라스부르크로 유학, 1771년에 법학사 학위를 받았다. 1775년 아우구스트 공의 초청으로 바이마르에 갔고, 그 후 재상의 지위에까지 올랐다. 1791년에 신설된 바이마르 궁정극장에서 27년간 감독으로 근무했다. 주요 저서로는 <빌헬름 마이스터> <금언과 성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 <시와 진실> 등이 있다. 편역자 : 이주희 서울 출생. 상명대 일어교육학과 졸업 후 10여 년 간 일본어 강의, 통역과 한일 및 일한번역을 해오고 있음. 격주지 <삼신경영토픽>과 월간지 <삼신인사노무토픽>의 번역 및 감수. 현재 모교인 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며 번역작가로 활동중이다. 주요 번역물로는 다음과 같다 소설│<벚꽃 아래서 만나요> <그의 등을 안아주고 싶어> 외 비소설│<40세부터의 건강백과> <여성헬스 100> 외 만화│<어떤부부> 외 논평│계간지 <우리연극> <월간중앙> 외 논문│연세대 사회학과 졸업논문 외 영상물│숯의 신비 홍보물, 정수기 홍보물 외

■ 인생에 대하여 ■ 행복에 대하여 ■ 사랑과 여성에 대하여 ■ 인간과 인간성에 대하여 ■ 행동에 대하여 ■ 예술과 문학에 대하여 ■ 개인과 사회에 대하여 ■ 경험의 가르침 ■ 인생의 우울함 ■ 신변에 대한 잔상 ■ 과학과 자연과 이원성에 대하여 ■ 신과 신앙과 운명에 대하여 ■ 자아와 자유와 절도에 대하여 ■ 생활의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