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의 장벽을 뛰어넘다! 당신의 창의력에 불을 붙여 주는 500개의 아이디어『크리에이티브 블록(Creative Block) 』.《Indy Men's Magazine》의 편집장 루 해리가 창의력이 고갈된 독자들의 상상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500개의 아이디어를 제시한 책으로, 우리의 어설픈 상상력에 시동을 걸어주는《아이디어 블록》의 완결편이다. 고속도로 광고판, 신문의 짧은 기사, 스포츠 신문의 선정적인 문구, 식당의 메뉴판, 가족사진 앨범 등 우리 주변의 일상에서 채집한 짧고 강력한 문구나 단어, 사진 등 각 페이지에 신선한 아이디어와 다채로운 아이디어 발상법으로 우리의 머릿속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소설가 니콜라스 스파크스를 비롯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창조적인 사람들’의 훌륭한 조업을 발췌하여 인용하였다.

저자 : 루 해리 저자 루 해리(Lou Harry)의 작품, 혹은 공동 집필한 작품에는 『The Game of Life』, 『The Encyclopedia of Guilty Pleasures』, 『Portable Voodoo / The High-Impact Infidelity Diet』 등이 있다. 이 책들은 모두 합해 백만 권 이상 팔려 나갔다. 그는 수많은 잡지 기사를 썼으며, 현재 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역자 : 고두현 역자 고두현은 시인ㆍ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유배시첩-남해 가는 길’ 당선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를 펴냈으며, 제 10회 시와시학 젊은시인상을 받았다. 1988년 한국경제신문 입사 후 주로 문화부에서 문학ㆍ출판 분야를 담당했다. 프랑스 파리로 1년간 언론인 해외연수를 다녀왔으며, 문화부장을 지낸 뒤 현재 논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KBS와 MBC, SBS 라디오 문화 프로그램에서 책 관련 코너를 오래 진행했다. 저서로『시 읽는 CEO』, 『옛 시 읽는 CEO』, 『미래 10년 독서 1, 2』, 『독서가 행복한 회사』 등이 있고, 『곡선이 이긴다』를 공저했다.

이 책에는 목차가 없다. 다만 ‘불꽃 튀게 하는 단어’, ‘불꽃 튀게 하는 말’, ‘불꽃 튀게 하는 장소’, ‘설명하라’,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 ‘전문가의 조언’ 등의 항목이 교차되어 구성되어 있다. 창의력이 막혔을 때,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을 때 이 책을 가지고 놀이를 한다는 마음으로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항목이 제시하는 내용을 수행하면 된다. 그러면 막혔던 아이디어가 샘솟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 창의력을 발산할 수 있을 것이다. ● 불꽃 튀게 하는 단어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단어. ● 불꽃 튀게 하는 말 내면의 목소리를 바깥으로 끌어낼 대화체 문장. ● 불꽃 튀게 하는 장소 창조적인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장소. ● 설명하라 순간의 포착 - 상상력을 발휘해서 구체적인 사항들을 채워 넣는다. ●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라 아이디어를 끌어낼 수 있는 주변사람들의 이야기. ● 전문가의 조언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먹고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 대부분은 이 책에서 그들의 경험과 조언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들의 말은 신뢰할 만하다. 그들은 당신이 미지의 세계로 생각하는 길을 이미 걸어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