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연 로맨스 장편소설『기생을 만나다』. 작은 보복심에서 그 모든 것은 시작되었다. “일주일 안에 당신을 가져주겠어.” 그녀의 자신만만한 유혹스토리 하지만 럭비공처럼 감정이 튈 거란 생각을 못한 건 착오였다. 사랑 따윈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자유로운 영혼을 꿈은 윤지아 그녀의 마음에 들온 비운의 남자 이상윤 그들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19세미만 구독불가]

저자 전수연 필명 : 흑우(黑雨) 오래도록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픈 사람. 누군가가 자신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사람. 그러기에 자신의 능력에 한숨짓는 사람.

1장. 넘기려는 자와 버티려는 자 2장. 새로운 인생 눈앞에 펼쳐지다 3장. 여우 양과 늑대 씨 4장. 제 다리에 걸려 넘어지다 5장. 벌써 사랑하게 된 건 아닐까 6장. 새로운 이름, 연인 7장. 그 사람이 당신이라서 8장. 질투는 사랑의 씨앗 9장. 너에게로 또 다시 10장. 사랑이라는 건 에필로그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