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형호제(呼兄呼弟)? 제갈지명과 하진은 ‘형’, ‘동생’으로 서로를 호칭했다. 동시에 연적이 되었다. 그들은 설지를 두고 술내기를 벌이게 되었다. 기가 막힌 그들의 로맨스는 처음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부른다고 언제까지 그 거짓말이 이어질 수 있을까. 『강호유정』

저자 김규리 일산에서 거주중이며, 도서관을 제 집필실처럼 활용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자료도 구하고, 책도 읽고, 인터넷 삼매경에도 빠지고. 전 제가 하고 싶은 글을 쓸 수 있어 행복합니다. 배경을 만들고, 인물을 창조하고, 특히, 주인공의 희노애락을 같이 하는 만족도는 100퍼센트입니다. 쓰고 있는 글: 유혹/ 청학동...(제목을 아직) 출 간 작 「작렬! 무협러브모드」

프롤로그 10년 후 일행이 된 북해빙궁 소궁녀 연적? 아니면 삼각관계? 동성 간의 사랑 남장여인의 굴레 남자의 질투 내가 먼저... 천생연분 설지의 뒷방 이야기 작가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