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재미있는 소설에 담긴 재테크 원칙! 33살 마이너스 인생을 살고 있는 홍미래 대리. 입차 5년차이지만 방만한 생활로 인해 빚만 잔뜩 진 상태다. 돈 문제로 인해 부부 사이는 나빠지고, 회사에서도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이런 홍대리 앞에 저축의 멘토, 복리의 멘토, 일의 멘토 등 이미 부자가 된 세 명의 재테크 멘토가 등장한다. 그들은 자신만의 부자 공식과 성공 방정식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어떻게 재테크를 펼쳐야 성공할 수 있는지 그 불변의 법칙을 전한다. 여기에 두 명의 멘토가 더 등장해 홍대리를 도와준다. 이 과정에서 홍 대리는 서서히 재테크 천재가 되어간다. 이 책은 소설적 구성을 통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재테크 법칙을 전수한다. 재테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형 화법으로 풀어냈다. 과소비와 무리한 투자로 절체절명의 인생 위기에 몰린 주인공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네 직장인의 재테크 실상을 돌이켜보도록 하였다. 그리고 재테크에 대한 배경지식, 기본원칙, 유의점 등을 설명한다. 잔잔한 삶의 교훈과 함께 재테크의 급소를 짚어낸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재테크적인 정보도 물론 포함되어 있지만, 지금과 같이 모두들 어렵고 힘겨운 시기에 '내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 하고,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 2009년 1월에 출간되었던『재테크 불변의 법칙』을 제목과 표지를 바꾸어 재출간한 것이다.

최승욱 “대부분의 사람이 가난하게 사는 가장 큰 이유는, ‘절약’이나 ‘저축’을 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적게 벌기’ 때문입니다. 모두 덜 쓸 궁리만 하지, 더 벌 궁리를 하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저자는, 무엇보다 자신의 분야에서 ‘일의 달인’이 되는 것이 최우선이며, 업무적으로 성공을 하게 된다면 자신이 그리고 있는 ‘진짜 부자’에 더 이른 시간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재산을 늘리는 지름길은 바로 ‘본업을 통해 수입을 확대하는 것’인데, 모두 재테크에 너무 열을 올리는 등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환상’에 빠져있다고 꼬집는다. 저자는 참을성 부족하고 무분별한 투자로 인해 인생의 위기에 봉착한 이 책의 주인공 홍미래 대리를 통해 재테크 및 투자에 대한 본질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고,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결코 변하지 않는 ‘재테크 원칙과 법칙’을 재미있는 한 편의 소설로 전수한다. 재테크의 급소를 팍팍 짚어주는 저자의 소설적 글쓰기를 통해 현대인이 놓쳐서는 안 될 재테크의 철학과 개념까지 완벽하게 정리해주고 있어, 자신에게 처한 재정 상황, 그리고 사회 변화 속에서 자신의 위치 찾기 등을 뒤돌아 볼 수 있게 해준다. 현재 증권 커뮤니티 기업, 상TV(주) 대표로 재직 중이다. 상TV(주)는 동영상 증권정보 사이트(www.sangtv.co.kr)와 실시간 종목TV(동영상 라이브방송)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최첨단 증권아카데미 교육장은 물론 시스템 개발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상HTS’, ‘Bestez 보물상자’, ‘W-on보물상자’, ‘오토매트릭스’, ‘MW리버스’ 등 다수의 프리미엄 증권 시스템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데 그가 만든 HTS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지난 7년간 자체 보유한 여의도 증권아카데미에서 배출한 제자가 1,400여 명을 넘었으며, 지금껏 대신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10여 개 증권사 임직원 대상 실전 트레이딩 교육을 맡아오면서 증권계의 영원한 사부로 통한다. 방송 부문에서는 증권 프로그램의 효시로 꼽히는 <최승욱의 세력주 차트급소>, <최승욱의 보물상자>, <김미화 최승욱의 주식인생 대역전> 등을 매일경제TV, 한국경제TV 등에서 진행하였으며, 특히 <김미화 최승욱의 주식인생 대역전>은 증권 프로그램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의 대표 저작으로는 《따블맨 이야기》, 《주식천재가 된 홍대리》, 《최승욱’s 부자들의 배팅투자법》, 《초단타매매 고수따라하기》, 《실전 기술적분석 고수따라하기》, 《최승욱의 차트급소 공략법》, 《최승욱의 보물상자》, 《최승욱의 쌩초보 주식특강》 등이 있으며, 이들 모두 경제경영서 베스트셀러에 올랐을 정도로 풍부한 이론과 막강한 필력을 자랑한다.

추천사 [프롤로그] “노후의 자신에게 용돈을 줄 사람은, 바로 ‘젊은 시절의 자신’이다!” [1장] 할아버지의 유산 [2장] 손안의 눈은 녹는다. 녹기 전에 뭉쳐라 : 종자돈 [3장] 눈 덩이는 긴 언덕에서 오랫동안 굴려라 : 복리 효과 [4장] 눈 덩이는 동시에 많이 굴려라 : 수입 확대 [5장] 위기일발의 홍 대리, ‘재테크 천재’로 거듭나다 [에필로그] 30년 전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