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척 시절의 정신, 벤자민 프랭클린을 만나다! 미국 최초의 위대한 경제학자 벤자민 프랭클린이 저술한 『프랭클린 자서전』. 완역판. 미국 건국의 아버지이자, 정치가, 저술가, 사회사업가, 발명가, 과학자 등으로 활동한 역사 인물로서,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존경받는 저자의 자서전이다. 정규교육은 2년간 받은 것이 전부였지만, 정치, 외교, 출판, 인쇄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18세기 미국을 이끈 저자의 삶과 사상을 오늘에 되새긴다. 이 책은 저자가 후대에 자신의 삶을 남기기 위해 기록한 자서전으로, 어린 시절부터 말년까지 삶의 여정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자신의 아는 진리를 행동으로 실천한 저자의 삶과 사상을 통해 진정한 성공의 의미뿐 아니라, 근면, 정의, 절제의 미덕을 배우게 된다. 또한 저자가 인도해낸 미국의 개척 시절을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어서 미국역사서의 역할도 한다.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기 위해 관련 사진과 그림 등을 풍부하게 수록했다. 완역판. ☞Tip! 『프랭클린 자서전』에는 저자 벤자민 플랭클린이 말하는 13가지 덕목도 담았습니다.

저자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년 1월 17일 ~ 1790년 4월 17일) 미국의 정치가·외교관·과학자·저술가. 1706년 미국 보스턴에서 양초 제조업자의 열다섯 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열두 살에 형이 경영하는 인쇄소에서 수습공으로 일하면서 청년이 될 때까지 ≪뉴잉글랜드 커런트 New England Courant≫지의 발행을 도왔다. 1723년 필라델피아에 정착했고, 1729년 《펜실베이니아 가제트 Pennsylvania Gazette》지의 경영자가 되어 유명한 신문으로 발전시켰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전신이었던 필라델피아 아카데미 창설, 도서관 설립, 미국철학협회 창립 등 폭넓은 교육 문화 활동에 전념하는 한편, 고성능의 프랭클린 스토브와 피뢰침, 시계 초침, 이중 초점 안경 등을 발명했고, 전기유기체설(電氣有機體說; electric fluid theory)을 제창하여 과학자로서 명성을 떨쳤다. 또한 주 의회 의원, 식민지 협상 대표로 활약했으며 독립선언문 기초위원으로 토머스 제퍼슨을 도왔으며, 이후 독립전쟁에서 프랑스가 미국 편에 서게 하는 데 공을 세웠다. 저서로서는 상식 철학과 뛰어난 기지와 경구가 넘치는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 Poor Richard's Almanac》과 사후에 출판되어 미국 산문문학 중 일품으로 꼽히는 《자서전 Autobiography》이 있다. 역자 강미경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을 다니던 중 영국으로 건너가 랭커스터 대학에서 비교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영국에 거주하면서 번역가로 일하는 틈틈이 영국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자유기고로 활동하고 있다.

독자들에게 제1장 사랑하는 아들에게 1 어린 시절 2 수습공 벤자민 3 필라델피아에서의 새 출발 4 달콤한 유혹 5 친구들 6 첫 번째 항해 7 런던에서의 1년 반 8 새로운 시작 9 성공의 조짐 제2장 완전한 인격을 위하여 1 모두를 위한 사업 2 나를 만들기 위한 계획 제3장 성공을 향하여 1 내이을 위한 준비 2 펜의 힘 3 우리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 4 인재를 키우는 요람 5 행복은 횡재로 얻어지지 않는다 6 세상을 둘러보라 7 펜 대신 총을 들고 8 하늘로 연을 날리다 9 무능한 지휘관은 사태를 악화시킨다 10 의회의 대표로서 프랭클린 연보 <프랭클린 자선전>의 역사 프랭클린 어록1 프랭클린 어록2 프랭클린의 13 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