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능성인 '달란트'를 일깨워주는 지혜와 꿈을 담은 감동적 메시지! 세상에서 가장 높이 뛰는 벼룩 1마리. 우연히 유리병에 갇힌 이 벼룩은 아무리 높이 뛰어도 병뚜껑에 부딪히기만 하자 나가는 것을 포기한다. 시간이 흘러 누군가 병뚜껑을 열지만, 벼룩은 그저 유리병 안을 걸어만 다닐 뿐이다. 이 이야기에서 유리병 속 벼룩은 점프력이라는 '달란트'를 갖고 있으나 '갇혀 있다'는 일정한 한계속에 그저 안주하기로 한 것이다. 『달란트 이야기』는 성공을 위해 늘 앞만 보고 달리는 직장인 '열하'가 자신을 특별한 성공과 행복으로 이끌어 줄 달란트를 찾아 떠나는 경영 우화이다. '달란트'란 사람들 각자의 타고난 재능과 소명을 뜻한다. 이는 곧 재능과 소명을 갖지 않은 사람은 없으며, 인생이란 바로 자신에게 부여된 재능과 소명을 펼쳐가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알려준다. 저자는 모든 사람들이 달란트를 갖고 있지만 정작 자신에게 그것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성공과 행복을 원한다면 한계보다는 '가능성'을 발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책은 아직 인생의 목적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분명한 인생의 목적을, 또 목적은 찾았으나 방법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그 방법을 알려준다.

이종선 《따뜻한 카리스마》를 펴내 수십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15년간 인간관계와 PI(Personal Identity) 컨설팅을 해온 이미지설계 전문가. 그동안 그에게서 교육받은 수강생만 200만 명이 넘고 개인 PI를 해준 CEO와 각계 유명인사가 500여 명에 이른다. 그동안 컨설턴트로서, 때로는 멘토 역할을 수행하면서 그는 누구나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이룰 수 있는 달란트를 갖고 있지만, 정작 자신에게 그러한 달란트가 있는지조차 모르고 살아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성공과 행복을 향해 가기보다는 그저 다른 사람들이 이룬 성공과 행복을 무작정 쫓아가는 평범한 삶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 책《달란트 이야기》를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위대한 성공과 아름다운 행복으로 승화시켜 나갈 수 있는 지혜와 꿈을 담은 감동적이고 울림 깊은 메시지를 선물하고 있다. 그는 뉴욕대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런던 이미지 인스티튜트에서 디플로마 학위를 받았다. 미국 이미지 컨설턴트 협회(AICI) 회원이자 현재 이미지디자인컨설팅사 대표로서 삼성경제연구소 ‘SERICEO’에서 CEO PI를 진행하고 있다.

머리말 ― 성공과 행복의 달란트를 숨겨두지 말라 01. 나만의 달란트를 찾아 떠나라 02. 진정한 성공은 '조화'를 이룬 풍경이다 03. 사랑보다 위대한 기회는 없다 04. 기꺼이 불편한 길을 가라 05. 위대한 성공은 위대한 축제다 06. 가장 위대한 달란트는 바로 나 자신이다 07. 달란트는 쓰기 위해 주어진 것이다 달란트 이야기를 마치며 ― 달란트 여행자를 위한 안내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