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로 행성 '티아우바'에 다녀온 프랑스인의 체험담. 프랑스 태생으로 오랫동안 호주에서 농부로 살아온 저자가 58세 때 아름다운 모습의 외계인 '타오'를 만나 그의 행성 '티아우바'에 10일 동안 머문 체험을 들려준다. 이 책은 저차원의 지구인을 계몽하는 임무를 맡은 고차원의 외계인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오'는 저자에게 초광속 우주 여행의 원리, 인류와 인종의 기원, 핵전쟁으로 멸망한 행성, 영혼의 불멸과 윤회, 예수의 정체 등을 가르쳐줬고, 저자는 무사히 지구로 돌아온 후 '타오'에게 배운 내용을 정리하여 이 책을 펴냈다. 전 세계에 논란을 일으킨 평행 우주의 진실도 담아냈다.

저자 소개 저자 미셸 데마르케(Michel Desmarquet) 프랑스 태생으로 오랫동안 호주에서 농부로 살아왔다. 젊은 시절에는 프랑스군 소속으로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58세가 되던 해인 1987년 6월 26일 자정쯤 외계인에게 ‘납치’됐다가 10일 만에 돌아온다. 그 경험을 책으로 펴낸 것이 ‘Thiaoouba Prophecy’다. 책 출간 이후 50여 차례의 공개 강연을 했다. 그 후 이 책의 일부 내용이 포함된 ‘She and I’라는 책도 썼다. 그러나 이 책은 앞의 책과는 달리 주로 육아와 낙태에 관한 개인적인 견해가 담겨있다. 편집자 톰 J. 초코 박사(Dr Tom J. Chalko) 레이저 홀로그래피 분야의 박사 학위 소지자로 저자의 대변인 역할을 맡고 있다. 초코 박사는 저자의 공개 강연회를 50여 차례 주최했고, 저자를 대신해 관련 웹사이트(http://www.thiaoouba.com/)를 운영하며 독자들의 e-메일 질문에 응답한다. ‘The Freedom of Choice’ ‘ The Joy of Perfect Health’ 등의 저서가 있다. 역자 장병걸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뉴스위크 한국판에서 편집위원으로 근무 중이다. 역서로 ‘무정부시대가 오는가’(The Coming Anarchy: 로버트 D. 카플란著, 들녘)가 있다.

1장. 타오 Thao 2장. 핵전쟁과 파멸 3장. 지구 최초의 인간 4장. 황금빛 행성 5장. 다른 행성에서 사는 법 배우기 6장. 7인 지도자와 오로라 7장. 무 대륙과 이스터 섬 8장. 심령권 여행 9장. ‘이른바’ 현대 문명 10장. 또 다른 외계인과 나의 전생 11장. 예수의 정체 12장. 성자들의 무덤 13장. 귀향 저자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