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들을 위한 인생 지침서. 저자는 30대에 해야 할 일을 찾지 못하고 방황한 자신의 쓰라린 경험을 바탕으로 30대 여성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하고 있다. 삶의 무게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저자의 조언들은 30대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20대가 무작정 덤비는 시기라면, 30대는 완급을 조절하고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찾는 시기임을 강조하고 있다. 가정과 직장 등에서 사람과의 관계를 다루는 방법, 우울증, 불안, 의기소침 등 예기치 않은 손님을 맞이하는 방법 등 3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을 만한 문제들을 맛깔스럽게 풀어내고 있다.

<지은이 소개> -마츠바라 준코- 1947년 사이타마 현 출생. 뉴욕 시립 퀸스칼리지에서 카운셀링 석사과정 수료. 1986년 「여자가 집을 살 때」로 작가 데뷔. 유머 가득한 어투, 솔직한 내용으로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수많은 일본여성들의 롤 모델이며 정신적인 카운슬러로 앞으로는 서재를 벗어나 건강한 그의 철학을 직접 나누어줄 예정이다. 롯본기의 작은 라이브 하우스 무대에 서기도 하였다. <주요 저서> 「그 모습 그대로가 좋아」, 「엄마가 딸에게 전하는 식탁」, 「활력 만점 ‘좋은 여자’ 강좌, 「눈에서 비늘이 떨어지는 좋은 여자 힌트」, 「홀로살이 안심수첩」, 「무엇을 할 지 헤매고 있는 여성들에게」, 「행복을 잡는 법 One day Lesson」, 「20대에 할 수 있는 것, 해두어야 할 것」

들어가며 1. 서른은 당당한 삶을 준비하는 시기다 30대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행복은 그냥 찾아오지 않는다 버리고 싶은 결점도 뜯어보면 개성 세상의 중심에 ‘나 자신’이 있다 먼저 자신에게 솔직해지자 그런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자 2. 이제 상처에도 웃을 줄 아는 여자가 되자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당신이 진정한 챔피언 슬럼프에 빠지기는 쉽지만 회복은 어려워 더 이상 타협은 없다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라 무언가에 몰두하면 하루하루가 새롭다 실수를 인정해야 더 많이 얻는다 3. 혼자만의 시간을 즐겨라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라 고독을 피하지 말고 마주 대하라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중요하게 여겨라 몸과 마음은 정비례 관계 자신을 위로할 수 있어야 진정한 자립 썩은 동아줄 친구를 과감히 정리하라 4. 나만의 홀로서기를 준비하라 무엇이든 직접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은 내 손끝에서 만들어진다 내 명의로 집을 사자 오직 믿을 것은 나 자신 돈과 시간, 가치의 효율성을 따져라 적금보다는 자신에게 투자! 5. 맺고 끝음이 분명한 여자가 되자 미래가 보이지 않는 사랑에 시간 낭비하지 마라 나만의 천부적인 감성을 키워라 ‘좋다’는 직감을 믿어라 취미를 넘어 프로를 목표로 한다 책상서랍 속 꽁꽁 숨겨놓은 꿈을 펼쳐보자 6. 30대는 자신의 밥그릇을 찾아나서는 시기다 기다려도 감은 떨어지지 않는다 무슨 일이든 담담하게 받아들여라 미소는 기분 좋을 때만 짓는 게 아니다 남 탓 하지 마라 한 끼 식사의 소중함을 아는 여자가 되자 당신은 이미 충분히 멋지다 7. 사람을 공부하고 관계를 소중히 하라 특별한 이유 없이 가끔 친구에게 한 턱을! 평생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남자친구 하나 만들자! 먼저 스스로를 납득시켜라 상대가 좋아하는 이야기로 화제를 유도한다 자신을 기꺼이 웃음의 소재로 만들라 자연스러운 태도를 잃지 마라 8. 배려하는 여자가 아름답다 하루 3번, 작은 일에 칭찬하자 받은 선물을 살짝 이용한다 - ‘네’라는 대답과 미소로 응답한다 사소한 것에서 즐거움을 찾아라 작은 소리로 ‘고맙습니다’부터 시작하자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