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에서 미국 최고의 세일즈 우먼이 된 저자의 세일즈 노하우 많은 세일즈맨들은 전화를 하거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잠재 고객들을 만나며, 그들에게 자신이 세일즈하는 상품의 장점을 설명하려 한다. 하지만 그렇게 기회조차 얻기 힘들다. 저자인 앨리스 휘튼은 복사기 생산업체로 우리에게 낯익은 제록스사의 복사기 판매에 탁월한 실적을 올린 인물이다. 그녀는 그러한 자신의 세일즈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는 이 책에서 기존 세일즈맨들의 가장 큰 단점으로 바로 이와 같은 고객과의 접점에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한다. 즉 기존의 세일즈맨들은 고객의 싫은 표정, 또는 싫다고, 'No!'라고 말하는 그 시점에 이미 세일즈를 포기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세일즈맨들은 고객의 No를 가장 두려워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러한 No의 상황을 크게 12가지로 분류하고 그에 적절한 대처법을 소개함으로써 고객의 No를 두려워하지 않고 고객을 끈질기게 설득하고, 교묘한 거절 이유와 방법으로 빠져나가려는 고객을 적절한 기교로 끌여들여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서문 들어가며/ 고객의 YES는 답이 아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제록스 사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다 1. 고객의 NO는 세일즈의 원동력 2. 성공을 가로막는 요인 3. 세일즈 UP 4. 질문이 해답이다 5. 경쟁자보다 한발 앞선다 6. 모든 거절 이유의 근원은 가격이다 7. 성공하는 고객과의 전화 통화 8. 일문일답으로 해결하는 고객의 NO와 문제 상황 9, 백만 달러 각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