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황금감자를 캐라에서 언급하고 있는 주제는 '오너의 습관 만들기'이다. 오너의 습관은 샐러리멘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습관이다. 오너의 습관으로 자기가 속한 조직을 먹여 살리고 있는 샐러리맨. 이 책은 바로 그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이러한 사람들을 황금감자라 칭하며 황금감자를 통해서 성공을 만들어내는 '성공인자'를 각자의 가슴속에 담기를 요구한다. 황금감자 오너 체험 프로그램은 독자를 '오너의 습관을 몸에 입은 오너형 샐러리맨'으로 만들기 위한 마인드 마이그레이션을 마친 후, 4장에서 본격적인 오너 체험 프로그램이 적용될 것이다.

1970년생. SK, KT 등의 대기업과 우리은행, 국민은행 등의 금융회사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해주는 리타이어먼트 컨설턴트로 5년간 활동했다. 그 후 코스닥 등록기업인 카스, 손오공 등의 계열사 대표이사로 3년간 샐러리 CEO 생활을 경험했다. 그러던 중, 컨설팅과 기업 경영으로 바쁜 가운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IT 비즈니스과 학과장으로 강의도 하고 대한민국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최연소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열정적으로 일하던 와중 돌연, 아프리카로 사라진다. 2년 후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그가 출판사에 들이민 첫 번째 원고가 이 책 『내 안의 성공인자, 황금감자를 캐라』이다.

1장 황금감자는 회사 안에 있다 2장 내 안의 성공인자, 황금감자를 캐내라 3장 황금감자의 출근 4장 황금감자 오너 체험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