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프렌들리 김성태가 보내는 희망의 편지 늘 약자의 곁을 지키는 사람 모두가 화려한 곳을 찾아 나설 때 김성태는 비정규직, 차별받는 장애인분들, 독거노인분들, 방학이면 점심끼니부터 걱정해야하는 청소년들, 이들과 함께 하고자했다. 그의 태생이 서민이었고 그들과 호흡하는 것이 좋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지키고자했던 그들에 의해 국회로 보내졌다. 그는 이제 그들의 든든한 희망되어야 함을 알고 있다. 그것이 김성태의 존재 이유이다. 그리고 이 책은 이런 그의 생각과 철학을 한 권으로 묶어 우리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이다. 정치인의 길을 걸으려면 지금까지의 배움과 경험을 통하여 축적한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23년의 지난했던 노동운동, 고난도 있었지만 이 나라의 산업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양보 없는 완벽한 일방의 승리보다 타협과 상생을 모색했던 노동운동의 올바른 마인드가 오늘의 정치인 김성태를 있게 한 것입니다. 부끄럽고 초라한 글들이지만 오롯하게 인간에 대한 희망과 배려를 놓지 않고 살아왔다는 소시민 김성태가 이제 정치인 김성태로서 국민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 출판사 제공

김성태 출생 및 학력 경남 진주 출생 53세 진주중안초등학교 졸업 진주중학교 졸업 진주공업고등학교 졸업 강남대학교 법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제1기 고위지도자과정 수료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석사) 육군병장 만기 전역 현재 제18대 국회의원(한나라당, 서울 강서을)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서울 강서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한나라당 재개발제도개선 당정TF 간사 한나라당 일자리 만들기, 나누기, 지키기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겸 총괄간사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중앙회 정책위원장 및 공동대표 (재)손기정기념재단 대표이사장 수상 1995. 5 대통령 표창 2004. 4 산업훈장 금탑 (일자리만들기 사회협약 및 노사관계 발전공로) 2008. 10 의정활동 대상 저서 및 논문 한국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노동복지 정책 방향에 관한 연구

차례 들어가며 제1장 희망 희망 찾기 1) 김성태가 인간 김성태를 말한다 2)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찾는 것, 정치 3) 희망을 만드는 사람 제2장 헌신 늘 약자의 곁은 지키는 사람 1) 재개발 사업, 이제는 세입자를 생각해야 한다 2) 비정규직법 개정 4년 연장은 잘못된 정책 기조 3) 비정규직법, 근로자 목소리부터 들어라 4) 올해 노동절(may day)이 남다른 나유 5) 피랍에도 차별이 존재하는 이상한 나라 6) 일자리 창출 노동자 희생 강요론 안 돼 7) 임금동결 통한 일자리 창출, 재계이익 챙기기에 악용 우려 8) 주 5일제, 임금 깎이지 않게 9) 주 5일제, 절충은 없다 10) 경영계 입장 제각각 경총 교섭권한 있나 제3장 소통 대결에서 상생으로 가는 변화의 길목 1) '전설의 밤'과 '필론의 돼지' 그리고 '박하사탕' 2) 우파 정권일수록 좌파 정권이 하고자 했던 일 해야 3) 노·사·정 타협 한 달 만에 '삐걱' 왜? 4) 노사, 의암(儀岩)바위에서 뛰어내리자 5) 양대 노총 통합을 공약으로 제시한 후보가 있었으면! 6) 돌 던지던 노동운동시대 지났다 7) 한국 노도를 보는 미(美)재계 시각 그렇게 심각한 줄 몰랐다 8) 일자리 만들기 사회협약 노·사·정 일문일답 9) 손기정 정신으로 달려보자 10) 민주노동당, 진보 아우르는 세력 돼야 11) 민주주의는 입장 차이를 인정하는 것 제4장 소통 현실에 발 딛고, 그러나 한걸음 더 앞으로 1) 일자리 창출 여부가 현정부 평가 잣대 될 것 2) 노동부가 되레 비정규직 대량해교 야기 3) 연구하는 국회 4) 주거복지 실현 위해 통합법안 꼭 통과시켜야 5) 한국토지주택공사법안에 관해 6) 잇따른 감정평가 비리, 근본처방이 시급하다 7) 신임 국토의원에게 듣는다 8) 과학기술 발전으로 양극화 해소해야 9) 정부정책에 무조건 순응하지 않을 것 10) 김성태, 수도권 6곳 아파트 가격변동 공개 11) '돈을 물 쓰듯'…… 요지경 공기업 운용 12) 국감스타 김성태, '거침없는' 소신발언으로 주목 13) 임금 보장 약속받고 방식도 법(法)에 명시해야 14) 주 5일제 입법예고안 사용자 입맛만 '맞춰' 15) 해고 유연성 확보 안 되면 비정규직 더 늘어날 것 제5장 희망 희망 강서 1) 가양동에서 강서의 이웃들과 호흡하다 2) 도심 속 섬에 방치된 우리들의 자화상 3) 지역발전 선재적 조건은 교육이다 4)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단련되어질 청소년들에게 5) 교육양극화를 넘어 강서교육을 디자인하다 6) 이탈리아 베니스를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