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투자의 노하우가 한 권에! 초보자를 위한 토지투자 입문서! 『돈 되는 땅 사고파는 법』은 토지 투자를 고려하는 단계부터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단계까지, 땅 투자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알기 쉽게 가이드한다. 각 단계마다 법적·건축적 실행 방안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며, 투자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토지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마음가짐에서부터 투자 전에 점검해야 할 사항, 서류를 작성하는 방법, 주의해서 챙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 등을 각종 실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아울러 토지 투자가 다른 재테크와 달리 지역적 특징이 있으므로 지역 부동산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전문가에게 재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도 곁들인다. 또한 일반인들이 많이 아리송해하는 증여와 양도의 차이, 겨울과 여름의 토지 확인 등에 관해 서술하였고, '개발행위허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토지사용승낙서, 협의인양도택지, 공매 물건의 종류와 특징, 지적도 보는 법' 등 알아두면 좋은 토지투자 관련 용어 및 지식도 제공한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땅 투자의 기본기 향상에 집중하면서도 유의점을 자세히 설명한다. 특히 중간중간 표를 이용하여 이론을 좀 더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고, 각종 서식들이 나와 있어 서류에 약한 사람들도 책을 보면서 미리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일수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고,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부동산투자관리 전공)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삼성에버랜드(주) 부동산사업팀에서 근무했으며, 하나은행 PB사업본부 부동산팀장과 블리스자산운용(주) 대체투자본부 팀장(부동산펀드매니저)을 지냈고, 현재는 국민은행 GOLD&WISE 부동산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경희사이버대 자산관리학과, 전경련 자유기업원, 대한공인중개사협회, 교육기관 크레듀 등에서 전임강사로 활동하였으며, 우리은행, 외환은행, 삼성화재, 삼성생명, ING생명, 농협, 수협 등에도 출강하고 있다. 그리고 매경이코노미와 이코노미스트플러스에　부동산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MBN의 ‘정운갑의 Q&A’와 Business&의 ‘예병일의 경제노트’에 고정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저서로는 『공동주택관계법령』과 『부동산 재테크，리츠에　투자하라』가 있다.

Part 1. 아직도 서류만 보고 계약하는 사람이 있는가? 눈에 보이는 것을 믿어라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도 있다 떡고물의 양은 얼마나 늘까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봐라 Part 2. 투자, 이 정도쯤은 알고 시작하자 올인이 아니라 여유자금이다 최대한 많은 정보가 밑천이다 질문하는 착한 학생이 되어라 들어올 수 없는 입지는 보지 마라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땅으로 만들어 보자 농가주택에 대해 새로운 투자시각을 가져라 대지가 언제나 드넓지는 않다 당신은 허가신청 요건에 맞는 사람인가? Part 3. 소 잃기 전에 확인해 두어야 할 것들 매매계약의 구속력은 특약 사항으로 결정된다 숨어 있는 연접개발제한 토지 취득 전에 건축제한 사항을 파악하라 공적장부 확인하기 당신에게 파는 사람이 진짜 주인인가? 인생은 한 번뿐 위험을 무릅쓰지 마라 Part 4. 지금 사서 곱게 키우자 현금의 위력이 가장 셀 때가 적기다 가격 저점을 알리는 시그널에 반응하라 _ 급매물이 지속적으로 소비되는 시점을 파악하라 개발제한구역 투자는 하이 리스크(High Risks), 하이 리턴(High Returns) 장기적인 부의 가치, 환지 세금감면 혜택이 많은 대토 도로나 교통망 개통이 예정되어 있는 곳을 주목하라 부동산 경기가 침체, 불황일 때 투자하라 Part 5. 잘 키운 땅 불려서 보내자 시간에 초조해 하지 마라 농지를 위탁 관리해 주는 농지은행 양도소득세를 정확히 파악하라 양도소득세를 줄이려면 2년 이상 보유하라 공시지가가 오르는 7월이 다가오면 단기 투자의 경우 토지거래허가지역 지정 이전을 노려라 토지 투자를 맹신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