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만만 세계 문화정복 프로젝트 <큐리어스 시리즈> 제18권. 세계로 향한 지적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말레이시아 문화체험 가이드북이다. 말레이시아의 역사와 관습에서 사람과 문화, 여행과 음식, 언어와 사업, 정착과 생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말레이시아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전해준다. 말레이시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사람뿐만 아니라 여행, 유학, 사업,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친절한 안내서이다.

지은이 하이디 무난 Heidi Munan 하이디 무난은 스위스에서 태어났다. 가족이 뉴질랜드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사범대를 다녔다. 운명적으로 시디 무난을 만나 1965년에 사라왁 주로 이주했다. 이 부부에게는 두 자녀가 있다. 하이디 무난은 수년 동안 학교에서 가르치다 은퇴하여 언론인, 사라왁 박물관의 개인 연구원 등으로 일하며, 현지와 해외에 글을 기고하고 있이다. 그리고 사라왁 주의 다양한 문화, 특히 이반족의 언어와 문학에 상당히 관심이 있다.

Chapter 1. 역사와 관습 역사보다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나라 Chapter 2. 사람과 문화 공동체에서 태어나 종교와 함께 살아가다 Chapter 3. 여행과 음식 다채로운 거리에서 펼쳐지는 삶의 풍경 Chapter 4. 언어와 사업 문화를 존중할 때 저절로 열리는 문 Chapter 5. 생활과 정착 이방인을 넘어 공동체의 일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