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만만 세계 문화정복 프로젝트 <큐리어스 시리즈> 제13권. 세계로 향한 지적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스페인 문화체험 가이드북이다. 스페인의 역사와 문화에서 사람들의 특성, 언어와 예절, 여행, 음식과 대중문화, 정착과 사업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스페인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전해준다. 스페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사람뿐만 아니라 여행, 유학, 사업,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친절한 안내서이다.

마리 루이즈 그라프 Marie Louise Graff 마리 루이즈 그라프는 벨기에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싱가포르에서 출생한 그녀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며 살았다.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호주, 미국 등 세계 곳곳을 여행했고, 영어, 불어와 스페인어, 러시아어를 구사한다. 그녀는 1973년부터 스페인으로 이주해 살았으며, 가족과 함께 유럽을 여행하며 지내고 있다. 옮긴이 이현철 1964년 경북 포항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2003년 사단법인 한국번역가협회(KST) 주최 ‘제13회 국제신인번역장려상’을 수상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chapter1 역사와 자연 옛 영화를 찾아가는 잃어버린 제국 chapter2 종교와 문화 종교와 어우러진 삶 chapter3 언어와 음식 언어와 음식의 향기에 취하다 chapter4 축제와 레저 삶의 환희가 넘치는 축제의 땅 chapter5 정착과 사업 스페인, 그 삶의 현장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