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만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뿐이다>, <이런 부모가 자녀를 정신병자로 만든다> 등의 저자, 정신과 의사 김정일의 장편 미스터리 심리 소설. 연쇄적으로 정신과 의사가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살인자를 추적하는 형사반장과 그에 연루된 정신과 의사, 그리고 묘령의 여인은 출구를 알 수 없는 미로(迷路)에 갇히게 된다. 사랑, 성공, 행복을 위해 질주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 앞에 허둥대는 일상 속에서 미로에 빠져버린 현대인의 심리를

저자김정일 정신과 의사 김정일(金貞壹) 박사는 1958년 서울 출생으로 용산고를 거쳐 고려대 의대를 졸업했다. <김정일정신과의원> 원장으로 있으면서 소설, 희곡, 에세이 등 20여 권의 저서가 있다. 세종대 사회교육원 연극치료학과 전임교수와 원광대 예술치료대학원 연극치료학과 우대교수를 지냈다. 저서로는 『프쉬케, 그대의 거울』『사이코 드라마』『나는 다만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뿐이다』『네 마음 속의 블루진을 찢어라』『어떻게

들어가면서 ... 7 아름다운 주검 ... 11 쯔미요시 ... 21 분석은 사랑! ... 32 동경대학 ... 37 일본 왕의 상징을 찾아서 ... 41 ... 드라큘라 가설 ...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