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날 때, 외로울 때, 가슴을 적시는 33가지 이야기. 언제나 우리를 감동시키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우리가 사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따스한 이야기들-작지만 소중한 이야기들을 책으로 묶었다. 작은 선물의 오랜 감동, 감옥에서 온 아들의 편지, 도마뱀의 우정 등의 내용 수록.

지은이 김남석 이 글을 엮은 김남석은 잡지사에서 오랫동안 취재 기자로 일했다. 『하늘벽』으로 제3회 KBS 방송문학상, 『수인선 철도』로 제4회 KBS 창사 기념 방송문학상 등을 수상하면서 줄곧 글을 써 오고 있다. 『내가 지켜줄게 지구야』 『문화재도감』 『수달은 자기 똥으로 뭘 하나?』 『미녀들의 신화』 등 40여 권의 저서가 있다. 현재 출판기획 열린 서당 대표로 있다. 그린이 김민선 일러스트레이터인 김민선 작가는 전라남도 해남 출생으로 세종대 회화과를 졸업했다. 김영사, 계몽사, 파랑새 위인동화, 교학사 창작동화 『마늘 먹기』 등 다수의 동화 작업을 했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첫 번째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 9 두 번째 이야기 주머니 속의 담배 한 갑 ... 15 세 번째 이야기 눈물의 결혼식 ... 20 ... 열 여섯 번째 이야기 존재의 의미 ...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