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각 분야에서 성공한 명사들이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조언을 담은 책. 이명박 서울시장, 지휘자 금난새, 마술가 이은결, 산악인 엄홍길 등 12인의 저자가 청소년 시절 겪었던 실패와 좌절, 고민과 방황을 이야기하면서 그 분야의 길을 걷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조언과 충고를 전한다.

이명박 외 포항 달동네에서 가난한 시절을 보낸 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입학해 학생회장으로 당선, 6.3시위를 주도해 반여년간 복역했다. 그 후 현대건설에 공채 신입 사원으로 입사해 12년 만에 사장으로 올랐으며, 현대건설, 현대엔진공업 등 현대6개 계열사의 회장을 역임한 전문 경영인이다. 각종 경제 단체에서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쳤고, 북방 진출에 앞장서 한소경제협회 창립을 주도했다. 제14대 국회의원으로 정게에 입문하여 지난 2002년 제32대 서울특별시장에 취임했다. 저서로는 <신화는 없다> <절망이라지만 나는 희망이 보인다> 가 있다.

서울시장 이명박 _ 젊은이들이여, 패기와 야망과 용기를 가져라 지 휘 자 금난새 _ 꿈을 소중히 여기는 젊을 위해 변 호 사 강지원 _ 진정한 꿈을 찾아, 나의 길을 찾아 산 악 인 엄홍길 _ 죽음도 잠재울 수 없는 열정으로 정상을 향해 힘차게 내딛자 화 가 이두식 _ 예술은 결핍에서, 인생은 방황에서 안 무 가 홍영주 _ 미로와 같은 인생에서 길을 찾으려면 유턴도 필요한 법 마 술 사 이은결 _ 최고가 되려면 미쳐라 가 수 이상은 _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그것이 나의 진정한 행복 미 술 가 한젬마 _ 자기 자신을 알면 인생을 움직일 수 있다 도 예 가 암항택 _ 꾸준히 노력하며 관리하는 일, 그것만이 유익한 사람이 되는 첩경이다 만 화 가 이현세 _ 거친 항해는 젊음의 특권, 멋진 항해 끝엔 행복의 낙원 국 악 인 이자람 _ 젊은은 용기다, 오로지 젊음만이 가지는 특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