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리더십을 포함해 삶의 단면을 보여주는 여러 개의 동화 형식으로 된 에피소드가 소개되어 있다. 저자는 이 에피소드를 통해 성공적인 협력을 위해 새로운 길을 걸어갈 것과, 인간 중심의 새로운 기업 문화를 창출할 것을 경영인들에게 당부한다.

지은이 :위르겐 푹스 (주)CSC PLOENZKE 이사진의 구성원이다. 지난 20년 간 다양한 중직을 수행하며 회사의 경영에 참가했다. 대학에서 수학, 물리학, 철학을 전공한 후 10년 간 IBM에서 근무했고, IBM에서의 마지막 직책은 유통담당 매니저였다. 기업 재구성(Redesign) 및 지능형 조직의 도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푹스는 실제사례를 동반한 자신의 철학을 다양한 저서를 통해 발표했다. 저서로는 『바이오사이버네틱 모델 : 유기체로

제1장 인간에 대하여 칭찬_14 자동차_17 천 개의 거울이 있는 사원_18 행복을 찾은 새_20 개구리 두 마리_21 메일 전쟁_23 다섯 마리의 생쥐_27 머리 위로 떨어진 코코넛 열매_30 지네_31 낯선 나라_32 시간은 우리의 적(敵)_34 가장 좋은 씨앗을 이웃에게도!_36 그럴 수도 있겠지요_37 제2장 노동에 대하여 세 명의 석공_42 낙타와 개미_44 직업_45 노동의 기쁨_48 변화의 물결_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