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초보자인 박 대리, 허 과장, 이 부장, 김 이사가 경매 고수를 만나 경매를 하나하나 배운 뒤 실전에서 직접 경매에 입찰한 뒤 낙찰에 성공해 수익을 올리는 과정이 자세하게 그려져 있다. 만화를 보면서 그대로 따라하다 보면 경매의 기초를 저절로 배울 수 있다. 기초 개념에서부터 경매 참가시 절차, 유의할 점들, 경매 이후 일어나는 모든 상황까지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지은이 : 홍정화 대학에서 전산을 공부했다. 졸업 후 신성건설회사에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입사해 다년간 근무하면서 전산 업무 외에 부동산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됐다. 이후 인터넷 지식과 부동산에 대한 폭넓은 탐색과 접근으로 부동산 경매 인터넷 사업체인 하우스딜(www.housedeal.co.kr) 사이트를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하우스딜 ‘플래시 애니메이션’은 부동산 경매를 손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경매 강의이다. 처음 서비스가 개시됐을 때 여러 신문사들과 MBN의 주목을 끌었으며, 2003년 4월에는 「서울경제신문」에서 ‘여성우수벤처기업상’을 수상했다. 홍정화 대표이사를 아는 주변의 지인들은 한결같이 입을 모아 “항상 손에서 부동산 관련 책을 떼지 않고 늘 탐구하는 자세로 노력하는 진국 사업가”라고 평한다. 현재 수목법률사무소 경매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검색포털사이트에 경매 콘텐츠를 제공하고 부동산 114, 한화리츠, 배움닷컴 경매 부문 지원 사업을 맡고 있다. 그밖에 다수의 잡지와 매체에 부동산 경매 전문가로서 글을 게재하고 강의를 하는 등 부동산 경매 투자자들의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낙찰 사례로 완벽하게 배우는 부동산 경매』『못 벌어도 1억은 버는 부동산 경매』가 있다. 그린이 : 이익현 1980년 양인철 문하에 들어가면서 만화를 시작했다. 이후 20여 년간 다양한 장르의 만화작업을 해왔다. 주요작품으로는 『만화로 보는 성경』『성웅 이순신』 외 다수가 있다.

머리말_너무나 쉽고 재미있는 만화 경매 1장 법원경매로 아파트 구하기 2장 법원경매로 주택 구하기 3장 법원경매로 상가건물 구하기 4장 법원경매로 토지 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