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전투기 조정사를 꿈꾸웠던 이원익. 하지만 시력 저하로 인해 그 꿈을 접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민간인 최초로 프랑스 전투기 '라펠' 평가비행에 성공했고, 시드니 올림픽 리포트, 항공 전문지 저널리스트, 광고 모델, 토익 만점 획득, 이건희 장학재단 전액 장학생, 케네디 스쿨 합격까지 모든 도전들을 이뤄낸 그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저자 이원익 공군 전투기 조정사 출신의 아버지에 의해 '최고의 날개'라는 이름으로 76년 경남 사천의 비행장에서 태어났다.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일생의 꿈이었던 전투기 조종사의 꿈을 접고 고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각종 항공 전문지의 저널리스트, 올림픽 리포터, 월간지 외래기자 등으로 확약했다. 최신예 전투기 라팔을 민간인 최초로 평가비행했으며 'F-16' 전투리고 한반도의 하늘을 가로지르기도 했다. 그는 유학.연수 경험 없이 토익 만점을 받았으며, 제약회사 광고모델로도 활동했다. 삼성이건희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었고, 하버드 동아시아 지역학과와 하버드 케네디스쿨을 동시 합격했다.

.비행기에 미친 아이 .추락하는 것엔 날개가 없다 .성숙의 언덕에서 .다시 날개를 펼치고 .CF 모델과 '이원익 기자' .꿈은 이루어진다 .웰컴 투 하버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