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결혼, 육아 등 여성들이 서른 살 전후에 겪게되는 고민들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한 책. '서른 살 위기'에 놓인 수많은 여성들의 1000가지 사례들을 바탕으로 삶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 새로운 변화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는 모든 문제해결을 위해 정면으로 대항하라고 충고한다. 또한 스스로 살기 위해서는 명확히 인생설계를 수립하고, 그것을 필히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은이 브리기테 아담은 영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현재 아우구스부르크에 살면서 전문번역가, 논픽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결혼에 대한 서약과 계약』을 비롯해 33권의 책을 출판했다. 옮긴이 김정민은 성균관대학교와 동대학원, 그리고 독일 빌레펠트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현재 ㈜계림닷컴 국제부에 근무하면서 다른 나라의 좋은 책들을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역서로 『사계절 호텔』,『풍선 타고 하늘을 나는 수탉』, 『세상에서 가장 큰 우주선』, 『꼬마 마법사 라크리체』 등이 있다.

제1장 서른 살 위기, 그건 무엇일까? - 마감 직전의 불안감 제2장 진정한 인생의 시작 - 첫 직장 제3장 관계에 대한 두려움과 구속에 대한 공포 - 결혼 제4장 아기냐 커리어냐, 이것이 문제로다 - 출산 제5장 어머나, 세상에, 내가 어른이라니! 제6장 봄날은 계속된다 - 서른 살 위기에서 벗어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