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국회, 한국여성개발원 등에서 사회적 성공의 길을 걷던 중 돌연 직장을 그만 두고 '숨쉬기'에 빠진 저자가 제안하는 마음의 잡동사니를 훨훨 버리는 특별한 명상법. 평범한 일상 속에서 숨은 보석을 발견하는 눈을 열어주는 구체적 명상법을 소개했던 기존의 저서-"선계에 가고 싶다", "숨쉬는 학교"-이후 받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수록했다.

이 책을 쓴 문화영은 서른 아홉 이전에는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살았다. 대한적십자사, 국회에서 근무했고, 한국여성개발원 창립멤버이자 국제협력 책임연구원으로서 외국을 내 집처럼 드나드는 등 그 당시 드물게 여성으로서 사회적 성공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서른 아홉 살 되는 해 갑자기 잘 나가던 직장을 그만 두었는데, 그 이유는 단 하나 '숨쉬는 일'이 너무 재미있어서였다. 이후 영적 스승을 만나 선계수련의 맥을 전수 받았으며, 94년 본성을

마음이 투명한 사람 ... 14 서럽고 외롭고 그리운 ... 58 유혹이 찾아오다 ... 100 우주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 ... 126 새로운 차원으로의 도약 ... 162 버리는 홀가분함 ...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