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패터슨 여성소설.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다시 새 사랑을 만나 가족을 이룬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남자와 두 여인의 삶을 그렸다. 문학 전문 출판사의 편집장 케이티는 시집 출판 때문에 만난 매트와 사랑에 빠지지만 파탄에 부딪히고, 항상 자신의 과거에 대해 함구로 일관하던 매트가 떠나며 남긴 일기장을 본 케이티는 그 일기장이 매트의 아내 수잔이 그들의 아들 니콜라스를 위해 쓴 것임을 알아차린다.

지은이 제임스 패터슨(James Patterson) 전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첫 작품 [The Thomas Berryman Number]로 에드가 상의 최우수 미스테리 소설 부분 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형사이자 심리학자인 알렉스 크로스를 주인공으로 한 7권의 시리즈물([Along Came a Spider], [Kiss the Girls], [Jack&Jill], [Cat&Mouse], [Pop Goes the Weas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