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전주일보 신춘문예 시부문에 당선된 구연배의 시집. 산딸기꽃, 달맞이꽃, 억새꽃, 서리국화 등 꽃을 소재로 삶의 단상을 잔잔하게 그려내고 있다.

전북 진안 출생 전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박사과정 수료 1995년 전주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 자유문학 추천완료 열린시창작상, 진안문학상 수상 현,서해대학 재직 저서 빗방울은 깨져야 바다가 된다 물의 간극 夢里夢外

자서 꽃지는 날에꽃바람 꽃씨 1 서리국화 동백꽃 1 동백꽃 2 조팝나무 꽃 박꽃 육꽃 원추리꽃 목련꽃 붓꽃 수선화 금전화 어리연꽃 하늘수박꽃 함박꽃 석류꽃 바람꽃 봉선화 파꽃 꽃 도둑 엉겅퀴꽃 수세미꽃 목화 탱자꽃 불두화 민들레 손떨기나무꽃 자귀꽃 호박꽃 아기민들레 비비추꽃 지는꽃 달개비꽃 새앙꽃 신비디움 안개꽃 토끼풀꽃 칸나 산작양 이끼꽃 모과꽃 개망초꽃 꽃씨 2 들꽃 드라이 플라워 연꽃 꽃처럼 향기처럼 개화 달리아 성에꽃 억새꽃 층층나무꽃 메밀꽃 필 무력 찔레꽃 웃음꽃 맨드라미꽃 달맞이꽃 산딸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