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가슴을 적셔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부부가 함께 행복해지는 비결을 소개했다. 평범한 부부들의 눈물의 이야기, 사랑의 이야기, 화해의 이야기, 포근한 웃음의 이야기들처럼 잃어버렸거나 잊어버렸던 좋은 마음들을 우리 부부들이 다시 찾기를 바라며 우리 주변에 있는 부부들의 소중한 삶의 이야기를 엮었다.

저자 소개 김학중 '386세대 목사'로 한국기독교 뉴 리더 30인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지금까지 하나님이 주신 비전 하나만으로, 1993년 개척해서 현재 교계에서 주목받는 목회자로 자리잡았다. 또한 "삶에 희망을 캐낸다"는 독특한 목회 컨셉은 네트워크 시대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들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필자는 이 책에서 다른 이들의 삶을 돕고 섬기는 자리에서 경험했거나 전해 들었던 이야기를 엮어 놓고 있다. 현재 9살, 7살 두 아들의 아버지이며 작곡을 전공한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나를 표현한다』(살림)가 있으며 한국일보에 매주 ≪길≫컬럼을 연재중이고, 기독교 TV에서 3년 동안 ≪42번가의 기적≫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