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빈손의 이번 가을 여행의 목적은 시에 있다! 시를 쓰기 위해 정처없이 떠나는 노빈손. 엽기 시인에 도전한 노빈손의 요절복통 이야기를 담았다. 마음껏 웃고 떠들고 때론 진지하게 생각하는 노빈손의 가을의 에세이를 담았다. 간단하면서도 유용한 과학 상식도 함께 수록했다.

함윤미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 넘치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함윤미는 추계예술대학 문에창작과를 졸업하고 아동출판 전문기획인 "우리기획"에서 <교과서 과학 이야기>, <반짝, 아이디어 창의력>, <환경, 내가 지켜요> 등을 펴냈다. 문혜진 "슬픈 열대"로 <문학사상>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문단에 데뷔한 문혜진은 EBS <과학의 눈>의 구성작가로 활동했으며 현재 한양대 대학원에 재학하며 시 창작에 열중하고 있다. 이우일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졸업. 동아일보에 1년3개월 동안 인기만화 <도날드 닭>을 연재했으며, 303일간 유럽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아내와 함께 <도날드 닭 에펠탑에서 번지점프하다>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