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친구, 이제 막 풋풋한 사랑을 시작한 어린 연인들이 서로를 생각하며 한장 한장 채워간 다음 소중한 그 친구에게 선물하는 책. 친구를 처음 만났을 때의 첫 느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행복한 순간,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의 면면들, 친구에게 받은 선물 중 인상적인 것 등 미처 다 들려주지 못한 속마음도 틀어놓고, 어린 시절의 나부터, 남들이 잘 모르는 나의 성격이나 비밀들, 내가 좋아하는 것들, 요즘 나만의 고민 등 친구가 궁금해 할만한 나의 모든

엮은이 : 현지선 출판기획과 디자인일을 하고 있다. ‘제 사랑과 인사하실래요?’‘사랑해, 마지막 그날까지’‘순수’‘고백’‘나의 사랑은 당신보다 깊다’ 등의 시집을 냈고 선물북 ‘내가 너를 사랑하는 100가지 이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외에 선물북‘사랑을 교환하는 러브북’‘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나의 자서전’등의 책을 출간했다. 일러스트 : 조미현 비교적 늦은 나이에 만화에 입문. 1999년 단행본 ‘다르마’데뷔 이후, 월간 에 단편 '푸른 노트', 2부작 '스피넬'을 발표하면서 빠른 속도로 대중의 인지도를 얻었다. 그 외에도 소설, 잡지, 시집, 포스터 등 다양한 방면에서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단행본 'Say Rain'과 ‘미현샘의 마나수업’등의 책을 출간했다.

첫 번째 이야기 말하지 못한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오직 너만을 위한 나의 자서전 세 번째 이야기 친구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