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용자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사회의 모순에 대하여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고자 하는 욕구를 인터넷을 통해 풀었다. 올바른 비판을 할수 있는 법을 제데로 배우지 못해 어떤말로 울분을 표출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의 대화 광장인 인터넷 난지도 시발(Cibal.co.kr)에 올라온 222명의 네티즌들의 분노의 글들을 모아노은 책 2권.

나 이제 곧 신용불량자가 된다네/사람들은 왜 사는 걸까?/개나 소나 파업이네/14세 소녀, 세상이 미워요/운전 개 좆같이 하는 새끼/화장실의 사자성어/이 좆같은 세상 정말 싫다/바람난 놈에게 복수한 여자 이야기!/집 없는 것도 서러운데, 엉엉/군대가면 양심없는 사람?안가면 양심있는 사람?/남자들의 위선 1탄/남자들의 위선 2탄/썅노무 개새끼 하나/전철타는 여자들 보거라/텔레마케팅하는 개썅년들아!/울나라 여자들이 원하는 남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