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내고 싶어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책 쓰기 안내서! 예전에는 전문 작가들만 책을 발간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일반인들도 자서전 형식의 책, 또는 자신의 전문분야에 관한 책들을 많이 발간한다. 비단 자신의 만족뿐 아니라 잘만 되면 부수입도 얻을 수 있는 책 쓰기에 직장이 좁은 비즈니스맨들의 관심이 점점 늘고 있다. 그렇다면 책은 어떻게 쓰는 것일까? 그냥 생각나는 데로 쓰기만 하면 될까? 『100권 읽기보다 한 권을 써라』는 책을 쓰고 싶어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책 잘 쓰는 비결을 명확하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단순히 책 쓰는 기술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책을 쓰면 무엇이 좋은지, 책을 쓰는 동안 얼마나 자기계발이 되는지를 알려주며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본문은 아이템 선정에서 제목 설정, 출판사 섭외, 아울러 책 저자로써 알아야 할 마케팅에 관한 사안까지 '책을 집필하고 출간하여 관리하는 모든 과정'을 알려준다. 특히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지, 잘 쓰기 위한 테크닉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세부적으로 설명하며 책 쓰기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거창하게 유명 작가가 되는 길이나 등단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단지 글 쓰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는 것을 깨우쳐주며, 자기 업무나 또는 관심 분야에 관해 시간 날 때마다 짬짬이 책을 쓸 수 있는 테크닉을 알려준다. 그래서 읽기만 할 때보다 더 자기계발을 하고, 책을 출판하여 추가로 부수입을 얻을 수도 있게 해준다.

추성엽 연세대 경영대학원 졸업. 애경(주)의 마케팅 팀장과 CJ 홈쇼핑(주)를 거쳐, 현재 현대카드(주)에서 마케팅 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홈크리닉', 'CJ몰', 가맹점주 대상 '현대카드M', VVIP카드 '더 블랙'등의 개발과 마케팅에 참여했으며, 마케팅과 브랜딩 전략에 관한 강의와 저술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대한민국 일등상품 마케팅전략』『한국형 마케팅』(이상 공저)『100권 읽기보다 한 권을 써라』등이 있다.

추천사 프롤로그 01 책 쓰기,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전문가, 직장인이 책을 써야 하는 이유 당신도 책을 낼 수 있다 경쟁 서적, 반드시 있다 02 책 쓰기, 무엇이 핵심인가 베스트셀러, 콘셉트가 중요하다 책 쓰기 전에 꼭 챙겨야 할 다섯 가지 끌리는 제목이 필요하다 넘쳐나는 아이디어를 담아라 출판사와 편집자, 그들의 전문성을 믿어라 03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독자가 원하는 것을 써라 자신의 핵심 역량과 결부해서 차례를 확정하라 책 쓰기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경제경영서 전문작가의 길을 찾아라 04 잘 쓰려면, 테크닉이 필요하다 디지털 정보 관리는 책 쓰기 도우미 책 쓰는 동안의 자기관리와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는 정확하게, 비주얼도 고려하라 지금 바로 실행하라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