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명예 교수의 소설집. 역사와 상흔을 안고 현대 생활의 포말 속에서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주제로한 소설들로 <기벌포의 전설>,<산수유의 밀어>,<떠도는 신기루> 등 13편의 단편을 실었다.

001. 모래성의 열쇠....(7) 002. 기벌포의 전설....(67) 003. 뒤로 뜨는 황혼....(92) 004. 지상 낙원의 그늘....(135) 005. 어떤 탈출....(151) 006. 나비와 꽃의 환상....(169) 007. 을숙도의 비화....(190) 008. 슬픈 되풀이....(209) 009. 딩구는 껍질들....(226) 010. 산수유의 밀어....(248) 011. 입춘삽화....(256) 012. 뒤틀리는 거리....(272) 013. 떠도는 신기루....(295) 014. 현실인식과 자아성취 -구인환의 작품세계/이명재....(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