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안성기략』은 1894년 갑오경장을 계기로 달라진 안성의 풍습을 비롯하여 모든 분야를 망라한 당시 안성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 그야말로 한일합방 이후 15년이 지났던 당시의 안성은 물론 우리 민족의 실상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해 주는 귀중한 역사책이다.

책머리에 축하의 글 원전서문 1장. 위치, 넓이 2장. 연혁 3장. 지세, 지질 4장. 산악, 하천, 못, 늪 5장. 기상 6장. 호적 7장. 호구 8장. 인정 9장. 사회계급 10장. 생활상태 11장. 풍속 12장. 중요한 시가지 13장. 명승고적 14장. 교육 15장. 종교 16장. 교통 17장. 통신 18장. 행정 19장. 사법 20장. 경찰 21장. 위생 22장. 재정 23장. 금융경제 24장. 농업 25장. 상업 26장. 공업 27장. 임업 28장. 광업 29장. 무역 30장. 인물 31장. 시문 32장. 각종 단체 33장. 결론 부록 홍남파 신도비문 최간재 행장 덕봉서원 상량문 혜소국사비명 칠장사 사적비명 칠장사 사적기 벽응대사 비명 권근이 고친 고려사 서문 청룡사 사적비명 차성복사적 오두인 시장 안성군 행정구역 신구대조표 행정구역 변경 연혁 옛 시조 기사 진신조 효자 윤성순 표창 취지서 안성노인회 연혁 동리동사 기록 옛 명칭과 성씨 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