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웃고, 다시 울더라도.. 우리, 사랑하고 또 사랑하자고. 사랑에 관한 감동과 영혼을 울리는 시모음집. <18시간 몰입의 법칙>, <20대를 변화시키는 30일 플랜>, <꿈꾸는 다락방> 등 다수의 자기계발서와 자녀교육서로 인기를 얻었던 작가 이지성. 그런 그가 이번엔 따뜻한 감성언어로 다가온다. 기존의 엮음시집과는 달리 이번 시집은 유명한 문장가들의 소설과 연서에서 사랑에 관련된 글을 발췌해 엮었다. 또한, 책 곳곳에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삽화를 수록해 책의 재미와 이해를 더해주고 있다. <양장제본>

엮은이 이지성 마음속 시계가 스무 살 삼월에 고정되어 있는 사람. 자신이 인간의 경험을 하고 있는 별이라 믿고 있는 사람. 피노키오와 피터팬을 믿는 사람. 비 오는 날, 빗물이 계단을 연주하는 소리를 듣는 사람. 때때로 달팽이들과 함께 자연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 그리고 진짜 詩人이 되고 싶은 사람. 스물부터 스물일곱까지, 오직 시(詩)만을 썼다. 그러나 서른이 되던 해, 시인이란 이름 대신 작가로 먼저 불리었고 『18시간 몰입의 법칙』, 『20대를 변화시키는 30일 플랜』, 『꿈꾸는 다락방』, 『성공하는 아이에게는 미래형 커리큘럼이 있다』, 『너는 네 생각보다 훨씬 더 잘 할 수 있어!』 등의 그가 써 낸 다수의 자기계발서와 자녀교육서는 독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했다. 세상의 모든 이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선 뜨거운 열정을 가져야 하고, 희망을 놓치지 않기 위해선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독려하는 작가 이지성. 그에겐 시가 꿈이었고, 글이 희망이었다. 그래서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서도 시인으로 불리지 못했던 것이 못내 아쉬웠던가 보다.

첫 번째 만남 첫눈에 반한다는 그 말을 / 015 사람으로 태어나서 행복하다 / 016 있을 수 없는 일 / 018 나의 모든 바람 / 019 단지 그대를 바라본 것만으로 / 020 진정한 태어남 / 022 마음대로 하세요 / 023 머리끝에서 발끝까지024 예감과 현실 / 025 어느 날 까페에서 / 026 그대는 나의 삶 그 자체입니다 / 028 이 세상에 태어난 것처럼 / 029 알아주세요 / 030 내가 얼마나 그대를 사랑하는지 / 032 두 번째 만남 그대에게 / 037 사랑합니다라는 말의 뜻은 / 038 그대가 행복할 때 나도 행복합니다 / 040 오직 사랑할 뿐입니다 / 042 사랑 / 043 사랑이란 / 044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 / 045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사람 / 046 나를 성장시키는 사람 / 048 그대가 내게 준 그 사랑으로 / 050 절반 또 절반 / 052 그대는 타인이 아닙니다 / 053 나 그대를 만나고 / 054 그대라는 태양 / 056 영혼으로 결합되어 있음을 믿기에 / 058 신부에게 / 060 세 번째 만남 새벽 네 시에 도로를 질주하면서 / 065 그대와 헤어지고 난 뒤 / 066 만일 헤어지게 되더라도 / 069 전율스러운 행복감 / 070 하루 종일 / 083 그대를 사랑합니다 / 073 가장 두려운 일 / 074 사랑 / 075 사랑과 상처 / 076 그럴수록 그대가 소중합니다 / 077 네 번째 만남 사랑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 081 나 그대에게 돌아갑니다 / 082 이 세상의 그 어떤 사람도 / 084 바닷가에서 / 085 창문이 예쁘게 달린 바닷가 펜션에서 / 086 사랑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 088 오래 기다릴수록 / 090 작별 인사를 한다는 것 / 091 사랑은 동사이기 때문에 / 092 아침저녁으로 읽기 위하여 / 094 그대가 원하신다면 / 095 사랑과 별 / 096 한순간만이라도 / 098 때때로 그대가 가족처럼 느껴집니다 / 099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 100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은 / 101 그대에게 / 102 사랑 /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