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드라마 <조선왕조 5백년>을 집필한 원로작가가 우리 역사의 단면들을 조망한 저서. 아관파천,한강 철교의 개통,일진회와 시일야 방성대곡,의병의 해산, 순종황제의 유조 등 역사속의 사건을 작가 나름의 시각으로 해석한 책.

001. 새로운 시대를 열면서 002.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003. 발버둥치는 일본제국 004. 전쟁은 모순을 안고 005. 국가의 무력함이 어찌 이 지경인가 006. 토지가 있습니까, 인민이 있습니까 007. 평생을 읽은 책이 노나라의 춘추라오 008. 차후의 모든 책임은 폐하께 있소이다 009. 일곱 사람의 대통령 010. 쿠데타 그리고 문민정부 011. 성군 세종의 인간적인 불행과 고뇌 012. 내가 아끼는 세 가지 문화유산 013. 고위 공직자를 위하여 014.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그리움 015. 아직도 되씹을 수 있는 우리 것들 016. 역사 그리고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