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정말로 그들은 타고난 좋은 사주나 행운의 별자리 덕분에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 그게 아니라면 사람들에게 주어진 서로 다른 생활의 격차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들과 같은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926년 미국에서 처음 발간되어 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자기계발 분야의 바이블로 여겨지고 있는 책. '간절이 원하고 간절이 생각하라'는 누구나 원하면서도 실현하기 힘든, '성공적 삶'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과 시스템이 담겨 있다. 책의 앞면에서부터는 한글판이 시작되고 뒷면에서부터는 원문이 시작되며, 중간 부분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영문대역이 실려 있어, 단지 책을 뒤집는 수고만으로 새로운 책이 시작되는 편집 방식이 돋보인다.

저자 R. H. J 1926년 이 책을 익명으로 간행한 미국인 갑부. 그의 관대함과 이웃 사랑하는 마음은 이미 세상에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자신의 행위와 그 동안 이룬 업적 덕분에 널리 인정을 받고 있다. 그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냈고 재산도 충분히 모았으며 이런 성공 덕분에 친구도 넉넉히 사귀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성공을 단순하나 강력하고 조용한 어떤 힘 덕분이라고 믿는다. 이제 그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체험한 신비한 힘에 대해 털어놓으려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쉽고도 활짝 개방된 길을 보여주려는 것이다. 옮긴이 서 재 경 서울경제신문 기자와 대우그룹 중남미 본부장을 거쳐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보좌역을 지낸 후 현재 SPR경영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윤리경영을 지향하는 CEO코칭에 주력하면서 다양한 미디어에 300여 편의 경영 칼럼을 썼으며 기업과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하버드대학교 부설 한국학연구소의 객원연구원을 지냈고 ?산을 오르듯 나를 경영하라?, ?시장은 넓고 팔 물건은 없다?, ?기업인의 이미지?의 저서와 ?르네상스 매니지먼트?, ?리더여 두려움을 극복하라?, ?부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한반도 운명에 관한 보고서? 등의 역서가 있다.

책을 기획하면서 It Works 한글판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 진짜 비밀은 무엇일까? 꿈을 실현시키는 시스템 결론 저자로부터의 편지 역자후기 자기암시처방전 It Works 영한대역 It Works 원문(책의 뒷면에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