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하기 힘든 말을 능숙하게 전달할 수 없다', '아무리 말해도 상대방이 내 짐심을 몰라준다'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처럼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없는 말을 전달해야만 할 때 아주 조금이라도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면, 상대방의 분노를 사기 쉽고, 업무에까지 지장을 줄 수 있다. 이 냉엄한 현실에서 비즈니스맨이 꿋꿋하게 살아남으려면 '하기 힘든 말'을 능숙하게 전달할 수 있는 '화술'이 필요하다. 이 책은

지은이 후쿠다 타케시 일본 야마나시 현 코우후 시에서 출생하였으며 츄우오 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후 ‘언어과학연구소’ 지도부장, 이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화법연구소’ 소장인 그는 기업이나 관공서는 물론 텔레비전에 출연하여 비즈니스맨의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등에 대해 강의하는 명강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반드시 Yes라고 말하게 하는 설득 요령』 『교섭력을 연마하는 책』 『커뮤니케이션 센스』 외 다수가 있다. 옮긴이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의 (주)Line-Books 출판사 편집부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전문 번역작가로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국역서로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1?2권) 『낮잠자는 아저씨 시에스타』 『샌디에이고의 12시간』 『아스카 문명』 『신세대 엄마의 고감성 태교법』 『끼가 있는 자리(상?중?하)』 『365 건강학』 『신 스트레스 해소법』 『마취』 『논리적인 사고법』 등이 있으며, 일역서로 『人と欲』 『女諜報員 ノメル08』 『おんなの家』 『きたちょうせん - 見聞錄』 등이 있다.

프롤로그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어내는 7가지 원칙 1장 들어주기 힘든 부탁도 흔쾌히 승낙하게 만드는 강력한 화술 2장 자연스럽게, 그러나 분명하게 'NO'라고 말할 수 있는 비법 3장 상대방을 통쾌하게 무너뜨리는 능숙한 커뮤니케이션 4장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 화술 5장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키는 순발력 있는 대응술 6장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설득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