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하게 노화되고 있는 현대인의 뇌를 생명력 넘치는 뇌로 바꾸는 훈련법을 제시하는 책. 이 책은 두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적절한 육체 자극, 정신 감각 연마, 규칙적인 생활'이라고 말하며, 이 세가지를 '지능의 차이는 있지만 타고난 뇌세포의 수는 같다', '기억에 의해 과거와 현재, 미래 예측도 가능하다', '사람 뇌의 집중적 사용 한계는 90분이다', '감동하지 않으면 뇌는 확실히 노화한다', '성적 쾌락을 충만시키면 뇌는 더욱 단련된다'를 포함한 80개의 힌트로 나누어 고찰한다.

오시마 기요시 1927년 일본 히로시마 현(廣島懸) 출생. 1957년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 동대학 산부인과 근무. 워싱턴대학 조교수, 교토대학 영장류 연구소 교수를 역임. 현재 동대학 명예교수, 아이찌 공업대학 객원교수. 원숭이의 생식 생리에서 태아의 생리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뇌와 호르몬의 관계를 탐구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태아뇌의 연구자. 주요 저서로는 《뇌가 쾌락할 때》, 《성(性)은 생(生)이 되어》등이 있다.

제 1 장. 두뇌는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 제 2 장. 노화하는 뇌를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 제 3 장. 뇌는 스트레스와 전쟁 중 제 4 장. 뇌를 노화시키지 않는 생활술 제 5 장. 성을 즐기는 뇌야말로 젊어지는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