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가 없지만 나는 이 책을 쓴다≫는 '세스'라는 이름의 육체를 초월한 인격적 존재가 7년간 시인인 제인 로버츠를 통해 쓴 글이다. 스스로를 '에너지 형태의 인격적 본질'로 소개하는 그 존재는 시·공간을 초월한 다차원의 세계에 대해 새로운 영역에서 설명하고 있다. 이를테면 우리가 죽음 이후에 어디에서 무엇을 하게 될지, 나의 전생과 내생은 우주 속에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죽은 친지나 친구들과 만나는 방법은 무엇인지, 존재의 숨겨진 의미와 무궁한 생명력 등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이 책은 우리의 직관적인 자아를 해방시켜 자신의 참된 잠재력을 깨닫고 현실을 창조하는 장본인이 바로 우리 자신임을 알게 함으로써 육체의 현실을 다른 차원에서 체험하며 과거와 현재의 사물을 동시에 지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채널링에 대하여 머리말 1장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1 나는 육체가 없지만 이 책을 씁니다 2 비육체적 의식체가 머무는 차원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3 세상은 단지 내적 현실의 반영일 뿐입니다 4 윤회의 드라마 5 생각이 어떻게 물질을 만드는가 6 여러분은 자신의 영혼을 제한하고 창조력을 두려워합니다 7 육체와 동일한 사념체의 존재 8 좋은 수면 습관은 투시력과 텔레파시 같은 다차원적 의식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2장 영혼, 그 무궁한 아이디어 건축물에 대하여 9 죽음 체험 10 사후 환경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최선의 방법 11 사후 선택과 영적 전환 구조 12 다음번 생애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3 아니마·아니무스 - 자아 속에 숨겨진 남성과 여성 14 신은 자그마한 행성에 아들을 보내 죽게 만든 존재가 아닙니다 15 루매니아 - 초고대의 비폭력 문명 16 여러분에게 선택받지 못한 일도 선택된 행위만큼 효과적으로 이행되는 또 다른 세계가 있습니다 17 선악의 본질, 그리고 종교의 상징 18 창조적 행위는 다양한 단계를 거치는 의식의 고유한 자질입니다 19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피카소를 알 수 있었던 의식 수준 20 질문과 대답 21 그리스도의 세 가지 퍼스낼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