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의 말씀을 기록한 경전의 해석은 장난치듯 기분 내키는 대로 함부로 해서는 안되고 경전을 해석할 때는 성인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성인이 깨달은 진리를 같이 깨달아야지 진리의 세계를 알지도 못하면서 글자만 가지고 해석하려 하는 것은 깨달음의 부족이라고 서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