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의 유학 생활과 귀국 적응 이야기 햄버거도 주문하지 못했던 유학생이 2년 후 1,800명의 대표로 미국학교 전교회장이 되어 그들의 리더가 되기까지! 민아의 유별난 학창시절과 여러가지 에피소드들!! “I pledge allegiance to the flag of the United States of nation under God, indivisible with liberty and justice for all.” 나는 이렇게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 날 오전, 감동의 졸업식을 마쳤으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지나간 세월들을 뒤돌아볼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림 같은 하늘을 여유롭게 쳐다보고 귀국하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중에서 나는 몇 년간의 유학생활을 하면서 세계를 이끌어 가는 미국인들의 일상생활을 조금 엿볼 수 있었다. 나를 알아 야 그들과 경쟁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귀국하여 아직 인생을 잘 모르는 스무 살이지만 인생에 대한 새로운 설계를 하려 한다. 나의 글들은 그동안 생활하면서 느꼈던 유학 중 작은 일상 이야기와 함께 나의 에피소드와 유별난 학창시절을 공개할 것이다. Prologue 중에서

글쓴이 최민아는 긍정의 힘으로 2005년 미국에서 유학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1,800명의 공립 중학교에서 전교회장을 하였다. 조선일보, 미주 중앙일보, 서울신문 등의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우리의 대표가 되어 그들과 다시 만나기 위해 2008년 귀국하였다. 그녀는 귀국하여서도 소신 있는 학습과 더불어 미래를 위한 많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Prologue Chapter 1 백지 위에 그리는 풍경 01 두려움을 모르는 시작 02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며 03 귀머거리 들러리 04 외톨이야!!! 05 나에게 너무나도 익숙했던 햄버거 06 생일 축하해 민아야… 07 미국에서의 첫 친구 애슐리(Ashley) 08 스폰지 같은 우리 가족 09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생일파티 10 이산가족 상봉 자매 11 Sea World로의 체험학습 12 낯선 땅에서의 드라마 13 밥과 머저리 14 가뭄 속에 단비들(강아지 축제) 15 과자를 안 주면 장난칠 거예요! 16 내 생에 총이 가장 가까웠던 순간 17 마음만은 풍요로운 추수감사절 Chapter 2 뜨거운 가슴으로 추운 겨울나기 18 어느새 나도 이웃의 산타 19 내 생의 다섯 번째 전학 20 돌아라 지구를 열두 바퀴 21 친구가 있는 학교 22 동네 엄마들과의 고생스러운 교류 23 대통령상 수상 24 전교임원 자매 25 사막에서 살아남은 물고기들 26 특별한 전교회장 27 자신감을 준 서커스(circus) 28 미국인의 대표가 되다 Chapter 3 나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29 아름다운 도전들 30 사라져 버린 친구들과의 여행 계획 31 어느 음악 공연으로부터의 초대 32 저절로 생겨난 애국심 33 당황스러운 과학숙제 34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35 밤샘했던 엄마놀이 36 할리우드 연예기획사의 러브콜 37 나도 봉사할 수 있다 38 하소연할 수도 없는 사연들 39 졸업식, 언니의 행복한 눈물 40 새로움이 두렵지 않은 시작 41 전설의 주인공이 된 우리 자매 42 맥도날드 발음도 못하는 전교회장 43 놀라운 언론의 박수갈채 44 그들의 리더가 되어 45 마지막 만찬 4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Chapter 4 또 다른 꿈의 세상을 열다 47 새로운 나의 다짐 48 유학길보다 더 두려운 귀국길 49 귀국하여 임원이 된 나 50 나의 반쪽, 나의 언니 51 한국 속의 미국 52 아름다운 봉사 53 약한 자들의 마음의 치어리더가 되고 싶다 54 아빠를 위한 작은 정성 55 최민아의 생각 학력 및 주요 경력/주요 포상 및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