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그녀. 심각할 정도의 비만에 이르러 각종 다이어트를 섭렵, 간신히 살을 뺐다. 그리고 내친 김에 스스로 다이어트 클리닉을 차리고 말았다. 그런데 오히려 고객에게 살 빼라는 충고나 듣고 말았다. 과연 이 다이어트 클리닉의 앞날은 어찌 될 것인가? 다은 로맨스 장편소설 『러블리 러블리』.

다은/ 이경순 마음은 20대 초반, 몸은 30대 중반 유연한 웨이브를 꿈꾸며 울산에서 오늘도 딸아이와 씨름 중 활자 중독 증상을 고쳐 보기 위해 시작한 글쓰기로 어설프게 세상을 노크 함. 로망띠끄에서는 다은으로 우리집(roommate.cafe24.com)에서 은이라는 이름으로 세들어 살고 있음. crush on -첫눈에 반하다- [이북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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