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 무당을 수호하는 수호신, 무당수호신장의 전설이 되살아난다!! "애비 입으로 말하기 쑥스럽다만 애비는 그저 문지기일 뿐이니라. 예전의 무당수호신장의 위명은 잊혀진 지 오래란다." "아버지, 그 무당수호신장? 그거 제가 다시 해볼게요. 아버지 말씀대로 열심히 수련하다 보면 저도 언젠가 고수가 되겠지요. 그럼 아무도 문지기라고 업신여기지 못할 거예요."

제1장 고금제일의 호구 제2장 무림맹주 제3장 독관을 나서다 제4장 거듭되는 난관 제5장 사황성 제6장 재회, 그리고… 제7장 우연이라는 흑막 뒤에 숨겨진 진실 제8장 유쾌한 인연 제9장 낭왕 백무령 제10장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