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마투는 무공의 극점, 즉 화룡점정을 피하는 기술이다. 그리하여 권(拳)이나 장(掌)이나, 수(手)나 인(印)이나, 퇴(腿)나 각(脚)이 아닌 투(鬪)다. 광마투는 무공이 아닌 싸움이지만, 무공을 이긴다. 이제 단전이 없는 무인, 철우광마 무군의 전설이 시작된다. 나한 신무협 장편소설『무극신갑』제3권 "낙양 가는 길" 편.

제1장 월척 낚시 제2장 목적(目的) 제3장 젠장할! 제4장 강호로 제5장 돈을 내라고 말한 적 없소 제6장 야접이 보는 세상은? 제7장 난 창궁천의 외성 총대주다! 제8장 무림맹 제9장 모죽림(毛竹林) 제10장 마라장경(魔羅藏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