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꿈이 집약되어 모인 장소는 하룻밤 사이에 잿더미가 되었다. 영원을 다짐했던 맹세는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깨졌다. 그 원흉의 심장을 베어내는 것이 반역이라면, 나는 기꺼이 반역의 기사가 되리라.
세운 판타지 장편소설 『아웃 브레이커』제3권 "마(魔)의 패자(覇者)"편.
Chapter 1 마봉 하멜리드
Chapter 2 세계수의 길
Chapter 3 최종 관문에 직면하다
Chapter 4 흑룡왕 베르키스
Chapter 5 융검 흑광
Chapter 6 엘프의 숲
Chapter 7 천재와 범인
Chapter 8 섬광의 베르쥬르
아웃 브레이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