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생각에 브레이크를! 기획 최강 타스케팀의 일곱 가지 생각 방식! 작은 광고회사에서 일하다 업계 최고기업에 스카우트된 지학. 곧바로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맡게 된다. 그러나 온갖 지식과 이론으로 무장한 지학은 타스케팀과의 내부경쟁에서 패한다. 지학은 그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타스케팀에 자원하지만, 마케팅의 '마'자도 모를것 같은 팀장과 팀원들이 그를 맞이한다. 과연 타스케팀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씽킹 브레이커』는 참신한 기획력이 생명력인 필요한 광고회사에서 벌어지는 마케팅 플랜 전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꾸민 자기계발 소설이다. 등장인물들이 신비로움으로 가득 찬 타스케 팀장으로부터 황당하고 괴상한 질문을 받고,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하나씩 보여주며 아이디어뱅크라 할 수 있는 '씽킹 브레이커'가 되는 길을 안내한다. 저자는 좋은 기획이나 놀라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힘이 생각의 방식을 바꾸려는 노력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인식시킨다. 그리고 전문가를 ?G지 말라, 고정관념을 사랑하라, 입체적으로 생각하라, 조사를 믿지 말라 등 씽킹 브레이커가 되는 7가지 생각방식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특히 현장감 있는 이야기로 재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전달한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마케팅에 관한 폭넓은 지식과 정보도 사고방식이 따라주지 않으면 소용 없다. 고리타분한, 흔해 빠진 생각들로는 경쟁자들을 물리칠 수 없다.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로 늘 새롭게 사고하는 '씽킹 브레이커'가 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를 통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내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서재근 고려대 사회학과 졸업 후 줄곧 광고회사에서 커뮤니케이션 플래너로 일해왔다. 삼성전자, KT, 교보생명, SK에너지, 네슬레, 웅진식품, 제일모직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국내외 굴지의 기업들을 위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기획했다. 시장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보여 온 그의 전략은 기계적 분석과 형식적 제안이 범람하는 다른 전략들과 달리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통찰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현재는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의 AP팀 국장으로 재직 중이며 신세계그룹, 롯데칠성, NC소프트 등 여러 기업과 대학 및 교육기관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획력에 관한 강의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아이디어를 찾는 사람들을 위하여 1. 좋은 소식, 나쁜 소식 2. 타스케 3. 기회 4. 어느 필립 교도의 몰락 5. 늑대소굴 6. 전문가라는 이름의 함정 씽킹 브레이커의 노트1: 전문가를 믿지 말라 7. 영어에 존댓말이 없는 까닭 8. 아이디어의 보물섬 씽킹 브레이커의 노트2: 고정관념을 사랑하라 9. 씽킹 브레이커의 노트 10. 정의하지 말라 씽킹 브레이커의 노트3: 입체적으로 생각하라 11. 쓰레기처리장 12. 말도 안 되는 소리 씽킹 브레이커의 노트4: 말도 안 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13. 겨울의 시작 14. 프로세스 디자인 씽킹 브레이커의 노트5: 프로세스에서 탈출하라 15. 북경반점 16. 가물에 마른 땅 씽킹 브레이커의 노트6: 진짜 문제를 찾아라 17. 준비 안 된 카덴차 18. 봄의 왈츠 19.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씽킹 브레이커의 노트7: 조사를 믿지 말라 20. 런던에 이르는 가장 빠른 방법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