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에게 꼭 필요한, 팀장의 운명을 결정하는 기초 커뮤니케이션! 『팀장의 심리학』은 직급, 권한, 또는 멋진 외모, 현란한 화술을 벗어나 '팀원들이 진정 마음으로 따르게 되는 팀장'이 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수많은 팀장들의 고민을 분석한 결과, 현직 팀장의 실질적인 고민은 경영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분보다 매일 부딪히는 팀원들과의 관계에 있다는 점을 알아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팀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팀원관리 노하우를 '자기 자신 파악하기, 제대로 된 인간관계 맺기, 팀원의 마음 사로잡기, 강한 정신력으로 자기 자신 다스리기, 모든 팀원을 함께 이끌어가기'의 5가지 주제로 나누어 소개하며 팀장들이 좀 더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펼칠 수 있도록 하였다. 여기에는 경청과 공감의 기술, 팀원의 마음을 얻기 위한 6가지 노하우, 스트레스 관리하기, 일과 생활에서 균형 유지하기, 까다로운 팀원 다루기 등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부 기술 22가지가 담겨 있다. 특히 심리학 이론과 현장의 사례를 적절히 조화시켜 팀장들이 팀원관리의 원칙을 좀 더 쉽게 세울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팀장의 기본 자세와 마인드를 바로 세워준 다음,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팀원들을 온화하게 감싸 안을 수 있는 값진 조언들이 가득하다. 임상심리전문가인 저자가 심리학 이론을 기업 현장의 상담 사례와 적절히 조화시켜 팀원과의 부조화로 마음고생하고 있는 팀장들에게 효과적인 해결책을 안겨준다.

이현주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 석·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임상심리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한양대학병원과 서울대학병원에서 임상 심리 수련을 마친 후 분당차병원 등에서 임상심리전문가로서 환자에 대한 심리평가와 상담을 해왔으며 숙명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 등에서 여성의 경력개발과 기업 내 여성의 역할에 관한 강의를 한 바 있다. 또한 삼성전자, 삼성에버랜드, 삼성SDS, 경영컨설팅협회 등 많은 기업에서 관리자와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면담 및 상담 기법, 의사소통 기술, 갈등 관리, 여성인력 코칭 등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활발히 해왔다. 현재 한국인성컨설팅 이사로 재직 중이며, 직장 내 인간관계 갈등과 관리자들의 리더십 향상 및 경력 관리를 코칭함으로써, 서로 이해와 신뢰를 표현해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맺고, 맡은 바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은이의 말 : 그동안 말 못한 팀장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책 프롤로그 : 진정한 리더십이란 팀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1장 유능한 팀장은 자신부터 명확히 파악한다 이런 팀장 밑에 있는 팀원은 괴롭다 나는 어떤 유형의 팀장인가?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라 이제 자신의 마음을 다듬는 방법을 익히자 2장 능력 있는 팀장은 관계 맺는 방법이 다르다 경청만 잘해도 모든 일이 잘 풀린다 경청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공감의 표현이 관계 구축의 기본이다 공감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솔직함보다 더 좋은 무기는 없다 3장 진정한 팀장은 팀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팀원의 마음을 얻기 위한 노하우 6가지 진솔한 피드백은 팀원을 변화시킨다 질문으로 팀원의 행동을 이끈다 부정적 감정은 ‘나 전달법(I-message)’으로 전달하라 적절한 칭찬은 팀원을 춤추게 한다 조언 역시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알아야 한다 4장 인정받는 팀장은 마인드 컨트롤에 강하다 자기 자신을 먼저 믿어라 일과 생활에서의 진정한 균형을 유지하라 유능한 팀장은 스트레스 관리에 능숙하다 실력 있는 팀장은 감정을 다스리는 것에 익숙하다 탁월한 팀장은 지킬 건 지킬 줄 안다 5장 탁월한 팀장은 팀원을 다루는 방법부터 다르다 여성 팀원의 마음을 얻는 방법은 따로 있다 까다로운 팀원은 이렇게 다룬다 에필로그 : 까다로운 팀원은 팀장의 리더십을 키우는 원동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