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지어준 짝은 곧 하늘이 지어준 짝이다. 난데없이 정혼녀, 지수와 동거를 시작한 덕근. 광명이 들어차는 것 같은 하늘에서 꽝 하고 벼락 치는 소리가 들려 왔다. 게다가 만만의 콩떡 같은 지수가 엄포를 놓는데…. 김지수 로맨스 장편소설 『오빠와 애인사이』.

프롤로그 1 프롤로그 2 살랑살랑 봄바람 입성이요! 개구리 우물 밖으로 나서다 멀어지는 연습 꼬리 내린 남자 그녀, 칼을 뽑다 BJR전법 그리고 검은 띠 내숭 어디선가 그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순금반지와 오빠 오빠와 애인 사이 여우의 꼬리가 아홉 개인 이유는? 오해, 그리고 귀여운 복수 컵과 입술 사이 자다가 떡이 생겼어요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에필로그 작가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