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의 검왕은 폭력학생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다 자살을 시도한 한국의 고등학생, 명훈의 몸을 빌어 환생한다. 그 때부터 명훈은 완전히 달라져, 학교 폭력은 물론 폭력조직까지 잠재워 버린다. 이러한 힘은 검황에게서 나오는 것은 물론이다. 이처럼 승승장구하던 검황에게 어느 날 저승사자들이 찾아오고,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다 새로운 차원의 세상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무림의 지존으로 군림하던 검황이 환생하여 벌이는 기상천외한 모험담을 담은 한가의 신작 퓨전 판타지 <검황 이계정벌하다> 제8권 "제3차 제국전쟁"편.

제1장 그가 우리를 찾지 않으면 제2장 어디 한번 붙어보자! 제3장 내가 악마가 되어주지 제4장 친구의 행방 제5장 죄악의 현실 제6장 단지 얼굴이 보고 싶었을 뿐 제7장 애들 싸움에 이유가 있나? 제8장 우리의 진정한 적은 헤르마틴 제국이다 제9장 남자는 주먹, 구타는 손맛 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