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 뜨거운 마음과 한결같은 열정적 사랑을 가진 남자. 연하이지만 사랑의 크기는 오히려 더 어른스러운 면을 가진 남자. 은근한 매력을 풍기는 이 남자의 사랑법! 그런데 어디 진짜 이런 남자 없을까? 『그 남자의 사랑법』의 저자 최현자의 신작소설. 연상연하커플 채경과 시우의 좌충우돌 로맨스.

최현자 닉/ 허시사랑 76년 1월 21일생 착하디 착한 남편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두 딸을 모시고(?) 대전의 한 구석퉁이 신탄진에 거주. 1년 전 겁도 없이 로맨스 소설을 쓰기 시작, 현재는 파우더룸에서 지혁의 이야기 [미워할 수 없는 남자]를 연재 중. 지수의 이야기 [그대와 영원히]를 구상 중. 독자들의 가슴에 오래오래 남는 글을 쓰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있음. [그 남자의 사랑법]을 출간. 홈페이지 http://pwdroom.com 이메일 loveis-357@hanmail.net